컨슈머 제품 가격대로 고음질 사운드 기기가 필요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Rev.1.2)

세계적으로 K-POP 이 유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트로트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K-POP의 사운드 성향은 힘과 스피드와 가사의 명료한 전달이 중요합니다.

트로트는 멜로디를 잘 표현하고, 감성이 잘 표현되어야 트로트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은 다양한 음색의 악기들이 모여서 연주를 하기 때문에 각각 악기의 사운드가 명확하게 구분되어야 좋은 음악 감상이 됩니다.
예를 들으면, 바이올린 음색과 비올라 음색과 첼로 음색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들려야만 좋은 음악 감상이 됩니다.

 

최근에 음악 관련 서바이벌 음악프로가 많이 방송되고 있는데요...

심사하는데 공통된 점은; 

 

음정이 정확한지,

가사 전달이 명확한지,

고음 발성이 안정되고 막히지 않는지,

힘이 있는지,

목소리가 깨끗한지,

노래의 맛을 잘 살리고,

감성 전달이 잘되는지,

등... 

 

목소리에서 세밀한 부분까지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목소리에서 세밀한 부분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좋은 음악이 되기 위해서 필수적인 요소 중에 하나라는 것 입니다.

 

청자 입장에서 세밀한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재생기기의 성능이 중요합니다.

좋은 재생기기는 입력되는 사운드 신호에서; 

 

음정이 변하지 않고, 

힘이 변하지 않고, 

스피드가 변하지 않고,

세밀한 소리가 그대로 표현되어야 하고,  

깨끗함이 그대로 유지해야 합니다.

 

이러한 사운드를 재생하기 위해서 과거에는 하이엔드 기기에서 가능했습니다.

하이엔드 기기는 가격이 매우 높아서 한정된 유저로 제한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일반 소비자 층에서도 고음질 음악을 들을 수 있어야 하겠고, 

이제는 그것이 가능해 졌습니다.

일반적인 부품으로 고음질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는 기술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고음질 사운드 재생 기술을 다양한 제품에 적용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만족한 음악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업체에서 다양한 제품을 시장에 내놓게 되기를 바랍니다.

근간 그런 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K-POP과 트로트와 함께 고음질 음향기기가 서로 시너지 효과 내어 큰 시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