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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필이 공유경제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오디좋아 2019. 1. 25. 00:24
(알림) 본 글은 AhnLab 에서 메일링 한  "자동차부터 사무실까지, 공유경제의 모든 것" 의 내용을 참조하여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메일링 날짜: 2019-01-23)


" ‘공유경제(Sharing Economy)’는 재화나 공간, 경험이나 재능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고 나눠 쓰는 온라인 기반 개방형 비즈니스 모델이며, 독점과 경쟁이 아닌, 공유와 협동의 개념에서 출발한다" 라고 합니다.

이전에 포스팅 된 공지사항 / "오디오필 보유기술 라이선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사용 가능하도록 검토 중입니다" 글의 내용은 공유경제의 개념과 맥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필요한 기술을 사용하여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공유경제(Sharing Economy)’가 점점 일상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오디오필도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공유경제를 잘 설명한 글이 있어서 참조하였습니다. 
아래 글은 AhnLab에서 메일링 한 글인데 내용 설명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글 중 일부를 참조하였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본인도 V3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좋은 글도 제공 받고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아래- 
(AhnLab , 2019-01-23)

자동차부터 사무실까지, 공유경제의 모든 것

#1. 집에서 회사까지 차로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A씨. 그동안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다니던 그는 새해 들어 교통비도 아낄 겸 자전거나 전동 킥보드를 구입하면 어떨까 생각해봤다. 그런데 A씨의 친구가 필요할 때만 빌려 쓰는 공유 자전거와 공유 킥보드를 추천했다. 
 
#2. 오랜 고민 끝에 창업을 결심한 B씨. 조그만 사무실에서 시작하려는데 그나마도 보증금과 임대료부터 책상, 의자나 사무기기, 통신선 등 새로 해야 할 게 한 두 개가 아니다. 여기 저기 알아보던 B씨는 무보증에 월 사용료만 내면 사무공간은 물론, 널찍한 회의실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유 오피스에 입주하기로 결정했다.
 
공유 오피스, 공유 자전거, 공유 자동차, 공유 숙박 등 ‘공유경제(Sharing Economy)’가 점점 일상화되고 있다. 재화나 공간, 경험이나 재능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고 나눠 쓰는 온라인 기반 개방형 비즈니스 모델인 ‘공유경제’는 독점과 경쟁이 아닌, 공유와 협동의 개념에서 출발한다. 우버(Uber)나 에어비앤비(Airbnb)는 대표적인 공유경제 모델로, 최근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공유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 
 
‘공유경제’, 왜 떴을까?
물품을 소유의 개념이 아닌 서로 대여해 주고 차용해 쓰는 개념으로 인식하여 경제활동을 하는 것을 뜻하는 ‘공유경제’라는 용어는 1984년 하버드대학교의 마틴 와이츠먼 교수의 <공유경제: 불황을 정복하다>라는 논문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후 2002년 몬트리올대학교 에잔 맥카이 교수의 논문 '지적재산과 인터넷: 공유의 공유'를 통해 GNU/리눅스가 언급되면서 지금과 비슷한 의미의 공유경제가 정립되었고, 2008년 하버드대학교의 로렌스 레식 교수가 상업 경제와 대비되는 개념의 경제양식을 일컬어 공유경제라고 정의했다.  
 
공유경제의 가장 큰 특징은 P2P(Peer to Peer)’로 불리는 ‘개인 대 개인 간의 거래’라는 점이다. 공유경제를 두고 “소유의 시대는 끝났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2011년 시사주간지 타임은 ‘세상을 바꾸는 10대 아이디어’로 공유경제를 선정했고, 2013년 세계 최대 IT전시회 세빗(CeBIT)에서는 행사 주제를 ‘공유경제’로 선택하기도 했다. 
 
공유경제가 가장 널리 알려진 계기는 차량 공유 서비스인 ‘우버’와 숙박 공유 서비스 ‘에어비앤비’다. 공유경제는 차량이나 숙박에서 시작해 대출, 음식주문, 온라인 백과사전, 공동연구 플랫폼 등 다양한 모델이 등장하고 있고 최근에는 빈방, 사무실, 주차장, 옷과 도구, 경험이나 취미 등까지 공유하는 문화로 확산되고 있다. 또한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처럼 환경오염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사회운동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는 국내외 공유경제 사례를 살펴보자.
 
서울 시내의 지하철역 주변에 10여 대의 자전거가 질서정연하게 늘어서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서울시의 공유 자전거 ‘따릉이’다. 서울시민 10명 중 4명은 공유 자전거 따릉이를 타본 것으로 조사됐다. 따릉이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자전거 무인 대여 시스템으로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주거단지 등 시민 생활권 내 곳곳에 1540개의 대여소가 있으며 2만대가 운영되고 있다. 
공공이 아닌 민간 차원의 공유자전거 사업도 꾸준히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매스아시아의 공유자전거 플랫폼 ‘에스바이크(S bike)’는 여의도 일대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서울 전역 400여 대의 자전거를 서비스 하고 있으며, 회원 수는 1만3,00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인 킥고잉은 2018년 9월부터 서울시 강남구 지역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해 도시 단거리 이동에 적합한 교통수단으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전기를 이용해 이동하기 때문에 힘이 들지 않고, 대기 오염을 유발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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