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라면 자금 회전을 빠르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중에서 운영 자금이 중요한데요,
사업자의 노력으로도 조절할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오픈마켓에서 판매된 상품이 출고된 후 고객에게 도착하고부터 
판매 금액이 판매자 계좌에 입금될 때까지 기간은 운용자금의 일부가 정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상품이 구매자에게 도착한 것이 확인된 후 7박8일째 구매확정이 되고 익일 주중에 판매자의 계좌로 입금됩니다.
이 기간은 구매자가 구입한 상품이 문제가 있을 경우 반품이나 구매취소 할 수 있는 기간 입니다.
판매자는 이 기간을 줄일 수 있도록 상품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구매자가 상품을 신뢰할 수 있게 관리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해 줌으로써 구매자가 스스로 7박8일 이내에라도 "구매결정" 을 클릭하도록 바라는 마음이지요.
판매 금액이 입금되면 다음 생산에 필요한 자재를 미리 준비하는데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고 주문 상품을 즉시 출고 할 수 있습니다.

 

옥션과 지마켓에서 수 일전 부터 구매자의 주문배송 리스트에서 "구매결정" 버튼이 바로 보이지 않더군요..
확인을 해보니 주문배송 리스트 페이지가 리뉴얼 되었습니다.
주문배송 리스트 상단에 "주문상태 전체( )" 버튼을 클릭하면 풀다운메뉴에서 "구매결정대기"에 구매상품 숫자가 표시됩니다.
이 "구매결정대기" 를 클릭하면 비로소 "구매결정" 버튼이 나타납니다.

본인도 오픈마켓에서 부자재를 구입하는데 상품이 도착하고 상품 확인 및 사용해보고 만족하면 가능한 즉시 "구매결정" 을 클릭합니다.
본인이 구입한 판매자도 본인과 같이 운영자금의 회전을 원할하게 하고싶은 마음일 것이라는 생각의 압박감을 느끼게 되더군요. 그렇게함으로써 본인 마음도 흐뭇해지더군요. :-)

본인도 구매자가 기분 좋게 "구매결정" 을 클릭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씁니다.
우선 상품이 구매할 때의 기대치를 만족할 수 있게 제작하고, 포장도 만족하게 하고, 성능도 만족하게 제작합니다.
만일 판매한 상품이 A/S 발생했을 때 구매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으로 조치해주는 것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습니다. "구매결정" 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