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6월에는 무슨일이든 생길 것 같은 예감이....

요즘 들어서 좋지 않은 예감이 드는데... 

 

본인 주위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일들이 느껴집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말한다면 하찮은 일 같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큰일로 번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내가 판단 잘하고 몸 조심하는 수밖에 없겠지요?

 

과거에 들은 이야기 어렴풋 하지만, 19년 6월이면 결말이 난다는.... 그 당시에는 무슨 뜻인지 아리송 했고...

올해 들어서 5-6월에 기대를 걸고 있는 데도 있고..... 희미하지만 희망이 보인다는 데도 있고...

내가 모르는 어떠한 계획이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도....

나에게는 불가항력적 일수도....

 

기술로 정상에 오른다는 것은 개인 혼자서는 무진장 어렵다는 말이 맞는 것인가?

어느 지역 땅에 씨앗을 뿌렸을 때,

싹이 틀 수 없는 메마른 곳이 있고,

싹이 튼 후에 가물어서 새 순이 돋지 못하는 곳이 있고,

새 순이 돋았지만 어린잎일 때 작은 동물에 의해서 먹이가 되는 곳이 있고,

여린 나뭇가지일 때 땔감으로 베이는 곳이 있고,

큰 나무일 때 목재로 잘리는 곳이 있고,

정이품송과 같이 수 백 년을 살아있는 곳이 있고,

이곳은 어디에 해당하는지 궁금해진다...

 

개인이 완성하면 단체가 가져가야 하는 것이 옳은 것 인가? (무 대가로...)

개인이 완성하기까지 무수한 노력과 금전적 손실은 어디에서....

가치가 있으니까 가져갈 것이고, 기대한 만큼 수익을 얻을 것인데, 왜 무 대가로 가져가는지....

 

아직도 쓸 내용이 더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