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수업에서 사운드의 질이 얼마나 중요할까요?

올 봄에 시작된 코로나가 주춤하더니 가을로 들어서면서 다시 창궐하는 듯 합니다.

 

코로나가 없을 때에는 교실에서 선생님의 육성을 직접 들으면서 수업을 했었습니다.

선생님의 목소리는 날카롭지도 않고 자극적이지도 않은, 가슴과 성대에서 울리는 촉촉하고 따스할 수도 있고 고울수도 있고 힘찰 수도 있고 성량이 풍부 할 수도 있는 등 명료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간혹 여러 학생들이 동시에 질문을 하거나 다수의 의견이 동시에 있을 때, 각 학생들의 목소리가 구분되기 때문에 바로 여론을 취합할 수 있어서 즉시 재 질문을 주거나 답변을 할 수 있었습니다. 즉 선생님과 학생간에 의사 소통이 빠른 것 입니다.

 

그러나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면서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되고 줌(ZOOM)과 같은 툴로 원격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컴퓨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컴퓨터용 화면과 컴퓨터에 내장된 스피커를 이용하게 됩니다.

 

사운드 측면에서 보면;

노트북 컴퓨터에 내장된 작은 스피커 또는 외장 스피커로 강의 음성을 듣게 되는데요...

선생님의 목소리가 교실에서 듣는 소리와 다를 수 있습니다. 기기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본인의 경험으로 봐서 대체적으로 자극적이고 오래 듣기에는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명료도가 낮아서 강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시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강의 내용의 이해도가 낮아지는 원인이 될 수 있고, 학습에 집중력이 떨어 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간혹 여러 학생들이 동시에 질문을 하거나 다수의 의견이 동시에 있을 때, 스피커로 듣는 각 학생들의 목소리는 혼합되어(스피커의 성능 한계로)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바로 여론을 취합할 수 없어서 학생들에게 다시 질문하거나 "한명씩 말 해~"라는 등... 즉시 재 질문을 주거나 답변을 할 수 없게되어 시간 손실이 생기고, 선생님과 학생간에 의사 소통이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것은 스트래스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학습 성과면에서 뒤 처질 수 있습니다.

정해진 교육기간 안에서 교육효과가 낮아지고 교육정책의 성과가 퇴보되는 상황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원격수업에 사용하는 음향 장치는 고음질 사운드가 필요하지만 저렴한 가격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고음질 사운드는 음악 듣는 목적만이 아니고 위와 같은 백년대계 [百年大計]를 이루기 위한 목적에는 적극 사용되어야 할 것 입니다.

고음질 이라는 것은 사람의 육성이나 사물의 소리와 동일하게 들리고 여러 소리들이 서로 섞이지 않고 각각 구분되어 들리는 것입니다. 과장되지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소리라야 합니다. 이러한 고음질을 듣기 위해서 고가 부품을 사용하거나 부피가 커지거나 전력 소모가 많거나 다루기 어려워도 안될 것입니다. 쉽게 구할 수있는 부품으로 작은 크기로 고음질을 구현하며 가격이 저렴해야 합니다.

 

이러한 고음질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오디오필에서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오디오필 보유기술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준비된 기술을 잘 활용하여 인류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오디오필은 기술을 공급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필요하신 기업체는 언제던지 연락주세요.

댓글 가능하고요...

audiofeelccdt@gmail.com 으로 연락 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디오필 진옥상